[시사기획 창/쪼개보기] “어딘가에 내 영상이?” 끝나지 않는 피해자의 고통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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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라인에 유포되면 완전히 삭제하기가 어려워 더욱 심각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물이 어디에서 떠돌지 몰라 크나큰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SNS에 나도는 성 범죄 영상물을 삭제하기 위한 '디지털 장의사'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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