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요리하기 귀찮을땐 원팬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초간단 레시피

양식 셰프가 만들어주는 원팬 알리올리오 파스타
요리하기 정말 귀찮을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 다섯 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한 스푼 크게 넣어줍니다.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센불에 하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완전 약불에 골든 브라운색이 나오게
튀기듯이 마늘을 볶아주세요.

생마늘을 편 썰거나 간마늘 넣으셔도 되는데
다져서 넣으면 훨씬 더 맛있습니다.
귀찮으시면 다져서 판매하는
마늘을 넣으시면 됩니다.

다진마늘의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1개를 가위로 잘라 넣어줍니다.
오일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알리올리오는 마늘을 잘 볶아줘야 정말 맛있어요.

마늘의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멸치액젓 1스푼을 넣어줍니다.
오일 파스타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생수 600ml을 넣어주세요 (종이컵 4컵)
파스타면 1인분(100g)을 넣어줍니다.
면에 간이 밸 수 있게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원팬 파스타를 할 때는
팬이 조금 작다면
면의 끝 부분이 물에 안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억지로 넣으면 면이 부러 질 수 있는데요.

10초 정도만 가만히 기다리면
면이 말랑말랑 해질 때
면을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디벨라 제품의
링귀네면을 사용했는데요.
제가 정말 많은 파스타면을
사용해 봤는데 저렴한 면들은
오일 파스타할 때 밀가루 맛과
텁텁한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디벨라 면은 가격도 괜찮고
아주 맛있어서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다벨라 파스타면 사용중이에요.

물이 어느 정도 졸았다면
면을 한번 먹어봐주세요.
면이 덜 익었다면 추가로
물을 넣고 더 졸여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물을 5스푼 정도 남게 졸여주세요.
그리고 간이 좀 싱겁다면
소금으로 조금 더 간을 해주셔도 됩니다.

불을 끄고 파마산 치즈 1스푼 넣으면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면의 전분과 물, 올리브유가 섞이면서
소스처럼 변할 수 있게 잘 섞어줍니다.
물과 기름이 만난 유화 소스입니다.

그릇에 이쁘게 옮겨 담아 주겠습니다.
완성된 "원팬 알리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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