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진심人]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동국대 교수 2편...‘하버드 박사’ 금나나가 말하는 공부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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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난 금나나 교수는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자인 진(眞)에 당선됐습니다. 국내 최고의 미인으로 공인받은 것입니다. 독실한 불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불자입니다. 고향인 영주에 있는 부석사를 ‘마음속의 고향’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진관사 스님들과도 인연이 아주 깊습니다. 사찰음식을 앞장서 연구하고 보급하는 진관사 스님들과 협업 중입니다.
금나나 교수의 두 번째 이야기, 그녀에게서 공부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장영섭
촬영 이성진
편집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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