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소비량은 줄고, 창고엔 쌀이 쌓이는데 가공용 쌀은 부족? 아이러니한 현실 속 쌀의 역설 | KBS 20250914 방송

▶ 밥상에서 쌀은 점점 밀려나고 있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정부 창고엔 남아도는 쌀이 쌓인다. 하지만 K-푸드 열풍으로 냉동김밥이나 떡볶이, 떡 같은 쌀가공식품 수출이 급성장하면서 가공용 쌀은 오히려 부족하다. 정부는 그동안 묵은쌀과 수입쌀을 가공업체에 저렴하게 공급해 왔지만, 올해부터 물량을 줄이기로 하면서 가공업체들은 원료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남아도는 쌀과 모자라는 쌀,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서 농민과 업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한국인의 주식이자 K-푸드의 핵심 재료, 쌀의 미래를 짚어본다.

※ 이 영상은 2025년 9월 14일 방영된 [더 보다 - 쌀의 역설 - 남아도는 쌀, 부족한 쌀 입니다

#쌀값 #소비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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