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수 - '세르세' 중 Ombra mai fu (사랑스런 나무 그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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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영상 자체가 싱크가 조금 맞지않아 영상이 조금 아쉽습니다..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Ombra mai fu (사랑스런 나무 그늘이여)

오페라 [세르세]는 그리스를 정복한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가 세상은 정복했지만, 여인은 정복하기 쉽지 않다는 내용을 은유적으로 다루고 있는 희가극.
이곡은 크세르크세스가 연인을 찾으려고 성안의 온 정원을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어떤 나무그늘에 앉아 쉬면서 부르는곡입니다.


​송년음악회
"음악가들의 수다"

베이스: 구본수
지휘자: 안두현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0년 12월 16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라이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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