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국가대표 출신’ 고군택의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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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고군택(22)은 주니어시절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7년 추천 선수로 참가한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에 출전해 공동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프로 전향 뒤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던 고군택은 그해 말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9위로 지난해 데뷔했다.

2020시즌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제네시스 포인트 33위, 상금순위 51위, 평균타수 42위로 올해 2년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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