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송 지하차도 사고 다음날…충북지사 땅 주변 정비 사업 공고/"이미 추진하던 사업"…시민들은 추모 행렬/2023년 7월 25일(화)/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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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에서 14명이 희생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6일, 김영환 충북지사의 괴산 땅 주변 급경사지에 옹벽을 세운다면서 입찰 공고가 났습니다.

8년 전, 도로 옆 사면이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는데, 갑자기 충북 도로관리사업소가 빠르면 올해 안에 3억 원을 들여 옹벽을 설치하기로 한 겁니다.

이 도로와 불과 200m 떨어진 거리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소유한 땅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옹벽을 세우려는 이 지방도가 김 지사의 땅으로 향하는 가장 가까운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이미 지난해부터 정부 사업 계획에 논란이 제기된 괴산 후영지구 등 4곳이 포함돼, 실시설계 등 정상적인 절차를 밟는 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이번에 괴산의 다른 급경사지 한 곳도 함께 입찰 공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괴산후영지구 #입찰공고 #오송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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