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산마을 달집태우기와 당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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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송산마을은 송천(松泉)이라는 샘이 있어 송천마을이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로 유명한데 음력 정월 열 나흩날부터 마을 주민들이 큰나무와 대나무를 원추형으로 묶오세우고 차곡 차곡 쌓아만든든 잘집을 대보름 저녁 보름달이 떠오를 무렵 태우는 민속놀이로 액을 없애고 복을 부르는 세시풍속이다. 풍물패의 길굿 인사굿 윗당산굿 - 샘굿 - 길놀이 - 아랫당산굿 - 바당밟이에 이어 줄다리기 - 달집태우기로 이어진다.
줄다리기의 줄을 매고 나갈때 부르는 "덜이덜롱" 민요 또한 송산마을 달집태우기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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