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714회 핫클립👀 - 관상동맥 질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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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비밀 건강Tip🙌]
심장이 잘 뛰려면 산소와 양분을 공급 받는 혈관이 필요한데, 이것이 관상동맥이다.대동맥에서 좌우로 갈리는 관상동맥 중, 우리 몸 왼쪽의 관상동맥은 가운데 혈관과, 가장 왼쪽의 혈관으로 나뉘고,우리 몸 오른쪽에는, 한 가닥의 우관상동맥이 있다.
이 세 가닥의 관상동맥 중 심장에 절반 이상 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가운데 혈관이고,우리 몸 오른쪽 혈관이 30%, 맨 왼쪽 혈관이 20%를 담당한다.이 세 개의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면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발병하게 된다.
특히 심정지가 오면 최대한 빨리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야 한다.
그 골든타임은 고작 4분!
4분 안에 심장이 다시 뛰지 못하면 심장 근육은 서서히 죽기 시작한다.
심정지와 달리 심근경색은 오기 전에, 전조증상이 있다.
때때로 가슴이 아닌 어깨⋅등⋅팔⋅턱⋅목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일주일 전부터 어깨에 담이 결렸다는 여든 한 살의 환자.
심장 맨 왼쪽 혈관에 문제가 생겼다.
혈관 끝이 막혀 있어 풍선확장술로 막힌 혈관을 뚫은 뒤, 약물 스텐트를 삽입해, 추가 염증을 막고 다시 혈관이 좁아지지 않게 하는 시술로 마무리 했다.
이로써 막혔던 혈관은 다시 정상처럼 회복됐다.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 심장을 살렸다.

심근경색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구토증세, 어깨⋅목⋅팔의 통증, 식은땀 등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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