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SR 필름페스티벌] Cycling for Compassion 2 - 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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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SR 필름페스티벌] Cycling for Compassion 2 - 허민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은 1950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양육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후원자와 결연하여 자립할 때까지 양육하고 후원하는 비정구기구(NGO)입니다.

한국컴패션에는 자발적인 후원자들의 모임인 '컴패션 애드보킷(Advocate)'이 있는데요, 그중 1년에 한번 자전거를 타며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CFC(Cycling for Compassion)그룹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여름 생계가 어려운 필리핀의 가정과 가장인 아빠들을 돕기 위해 제주도를 일주하며
필리핀의 자전거 택시 '페디캡(Pedicab)' 48대를 선물하여 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가졌습니다.

업로드한 두편의 영상은 '페디캡 프로젝트'에 관한 영상입니다.

**한국컴패션의 후원자로서 개인자격으로 출품하며 한국컴패션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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