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하다가 말고 사진을 왜 찍어?" 최신 유럽 인테리어 업자 수준 [풀버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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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 ‘유럽 미장’ 인테리어 시공 방식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탄 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신축 단독주택의 내부 마감을 의뢰받아 작업을 한 것인데, SNS의 광고와는 달리 각종 자재에 시멘트를 발라놓거나, 코팅을 하지 않고도 보수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벽과 바닥에는 머리카락이나 벌레가 시멘트 위로 같이 굳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직도 시멘트 분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부실공사 #사기 #유럽미장 #주택 #마이크로시멘트 #미장

YTN 류석규 ([email protected])
YTN 심관흠 ([email protected])
YTN 권희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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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벌레도 같이 코팅" SNS 인기업체 '불법 시공' 경찰 수사> 관련

YTN은 지난 2024년 3월 8일 <굿모닝 와이티엔>, <뉴스나이트> 및 인터넷 사회면에 SNS에서 유명세를 탄 마이크로시멘트 시공 업체가 벌레 등 이물질을 박제하여 코팅하는 등 허술한 시공으로 하자 피해가 발생했다며, 업체에서 판매하는 시멘트의 품질이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마이크로시멘트 시공업체 측은, "벌레와 머리카락이 박제된 것은 시공 업체 측 공정의 결과인지 확인된 바 없고, 마이크로시멘트 소재 특성상 분진이 발생할 수 없다. 마이크로시멘트 제품은 유럽 인증을 받은 원재료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제조된 것으로 품질에 이상이 없다. 또한 의뢰자의 보수 요구에 수차례 성실히 응했다"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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