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뮤즈세종 '고니아' M/V [드라마 미남당 OST, 부채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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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고니아'
‘고니아’는 2007년에 결성되어 10년 이상 즉흥음악을 연주해 온 밴드로, 2018년부터 한국의 전통리듬을 기본으로 새로운 K-Music을 완성 시키고자 국악 리듬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전통 타악기인 장구의 장단과 재즈적인 선율을 결합하여 만든 5집 앨범 A Tension은 2021년 제 18회 한국대중음악상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니아'는 단순하지만 직설적이고 격렬한 장구의 리듬을 기반으로 화려한 재즈 선율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한국특유의 에스노 재즈를 들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연] 보컬 유태평양, 기타 김형택, 베이스 김민성, 장구 김현정

[가사]
먼길따라 뱃길따라 여기까지 왔구나
되는일이 없다고 투덜대지를 말고
감이 오는대로 여기 퍼뜩 나온나

부질없다 이꿈아 꿈은 꾸어서 무엇햐
한평생 살다보니 세상사 요지경
세월이 오고가고 한계절 지나도
춘하추동 사시철에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너도나도 흥에돋아 부채춤을 춘다
개과천선 수복강녕 경천동지 허니
청사초롱 불밝혀라 부채춤을 춘다

만산홍록 삼춘가절 이내 벗님들아
두둥둥실 떠나가는 고단한 인생길
어절시구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디
우물쭈물 하지말고 자 퍼뜩 나온 나

공수래 공수거 부질없네 세상아
팔도강산 태평허니 흥이돋는구나
세월이 오고가고 한계절 지나도
춘하추동 사시철에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너도나도 흥에돋아 부채춤을 춘다
개과천선 수복강녕 경천동지 허니
청사초롱 불밝혀라 부채춤을 춘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어이야

얼씨구나

청천하늘 밝은달에 고이고이 지나
소리따라 흘러가는 우리 세상만사
굽이굽이 한평생을 살아가다보니
이내 몸은 이 자리에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너도나도 흥에돋아 부채춤을 춘다
개과천선 수복강녕 경천동지 허니
청사초롱 불밝혀라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우리모두 흥에돋아 부채춤을 춘다
마부작침 대기만성 금상첨화 허니
청사초롱 불밝혀라 부채춤을 춘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어이야

(주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콘텐츠진흥원 / (주관) 세종시문화재단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본 영상은 '2022년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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