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포커스] 회당대종사 열반 61주기 추념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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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대종사 열반 61주기 추념불사’가 봉행되었습니다.

종단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회당대종사의 추념불사를 봉행하고 종조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추념불사에는 덕일 총인예하를 비롯해 기로스승 수성 정사,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현정원장 능원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를 비롯해 서울교구 스승과 유가족,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를 비롯한 신교도와 학교법인 회당학원, 진각복지재단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6차 세계불교포럼 행사로 참석하지 못한 통리원장 도진 정사를 대신해 교육원장 효명 정사가 대독한 추념사를 통해 “61주기 종조열반절을 맞아 추념불사를 봉행하면서 우리들의 진호국가불사 원력과 서원으로 나라의 정치와 경제가 발전되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며 세계 곳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굶주림과 질병 없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서원 정진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교구청장 겸 총무부장 신혜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진언행자들은 종조님의 가르침인 창교정신과 교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안으로는 본심을 깨닫고, 밖으로는 자비를 실천할 것”이라며 “생활불교, 실천불교가 이 땅에 뿌리내려 일체중생들이 심인진리에 제도되고 밀엄정토가 구현되기를 서원한다”고 발원했습니다.

또한 이날 추념불사에는 종의회의장 증혜정사의 종조법어와 서울교구 만다라 합창단의 ‘종조님을 그리며’, ‘보리심’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한편, 종단은 오전 10시 서울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과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열반지인 불승심인당,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 LA 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도 61주기 열반절 불사를 일제히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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