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했다, 로키 4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형제는 용감했다, 로키 4부

1부 -    • 콤플렉스 덩어리 로키 1부  
2부 -    • 인피니티 스톤 셔틀, 로키 2부  
3부 -    • 로키는 왜 몸을 던졌나?, 로키 3부  
4부 -    • 형제는 용감했다, 로키 4부  
5부 -    • 토르를 놔줘, 로키 완결  

#로키

자, 아스가르드의 왕이 된 '로키'는
자신의 죽음을 미화하며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영웅으로 세탁하고 있었습니다.
루크 헴스워스, 샘 닐, 맷 데이먼
유명 배우들을 데려다 세탁기를 야무지게 돌리고 있었죠.
게다가, 뿔 달린 투구를 쓴 동상까지 세우며
무려 4년이나, 이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고 하죠

하지만, 그 행복은 이제 막을 내릴 때가 됐는데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인'에게 차인 '토르'가
돌아온 것이죠.
그동안 연극이나 보면서 국정을 등한 시 한 탓에
아스가르드는 물론
아홉 왕국은 혼란에 빠졌는데요.
이런 걸 '오딘'이 방치할리가 없죠.
그렇게 '로키'는
정체를 드러냅니다.

특유의 뻔뻔함으로
매를 벌던 '로키'는 '오딘'의 행방을 실토하는데요.
그런데 그게...
'오딘'을 맡겨놓은 양로원이 없어진것이죠.

'오딘'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제인'에게 차인 '토르'를 다독이던 '로키'는
명함을 한 장 남기고, 엘드리치 게이트로 떨어지는데요.
그렇게, 30분간 추락했다고 하죠.

바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짓이었는데요.
'로키'가 지구에 나타나자, 잠시 겪리 시킨 거죠.

그렇게, '닥터'는 '오딘'을 찾아내고
마법이 특기인데
마법으로 발려버린 '로키'는
미친개처럼 달려드는데요.
'닥터'는 성가셔하죠.

아무튼 그렇게, '오딘'을 찾아냅니다.
한동안 바다를 응시하던 '오딘'은
정확하게 아들'들'이라고 말하며
'로키'를 아들로 대하는데요.
지은 죄가 많았던 '로키'는
예상을 벗어난 '오딘'의 태도에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게다가, '오딘'이
어머니에게 듣지 못했던
자랑스러워할 거라는 말을 대신 해주자 면목없음에 죄송해하죠.

아무튼, '오딘'은 놀라운 이야기를 꺼냅니다.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날 거라는 거죠.

그렇게, 수명이 끝난 '오딘'은
유언을 남기고
빛으로 흩어집니다.
'로키'는 진심으로 슬퍼하죠.

그리고 기다렸단 듯이
감옥을 퇴소하고 샤워 후,
무릎을 꿇으라는 '헬라'가 나타납니다.
'로키'는 대화를 시도하죠.
하지만, 실패하고
다짜고짜 '꿇어'라고 말하는 외계인은
노답이라는 걸 잘 아는 '토르'는
묠니르를 던집니다.

하지만 '헬라'의 힘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겁먹은 '로키'는
바이프로스트를 작동시키죠.
하지만 '헬라'에게 아스가르드로 가는 길을 열어준 꼴이 되었는데요.

그렇게 '로키'는 어딘가로 튕겨나가고
도착한 곳은 미지의 끝자락에 위치한,
버려진 것들이 모이는 행성, '사카아르'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이 행성의 지배자
'그랜드 마스터'가 '로키'의 말빨이 통하는 또라이였다는 거죠.
어떻게 구워삶았는진 모르겠지만,
사카아르에서 '로키'는 VIP 대접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척해봐야 덕이 될 게 하나도 없어 보이는
'토르'가 구해달라고 하는데요. '로키'는 당연히
거리두기를 시전 하죠.

아무튼, '토르'는
'로키'의 외면 속에 '그랜드 마스터'의 도전자로 선정됩니다.

그렇게, 어딘가로 끌려간 '토르'를 찾아간 '로키'는
'오딘'에 대한 추모의 동참하며
형을 위로하는데요.
물론, 직접 가진 않았죠.

아무튼, 출생의 비밀 때문에 가슴 아팠던 자신처럼
아버지의 숨겨진 면을 보고
혼란스러울 '토르'를 위로하며 모른척했던 걸
변명합니다.

그리고 '헬라'와 승산 없는 싸움을 하는 것보다
사카아르에 남아서
둘이서 행성을 먹자고 제안하는데요

모처럼 형과 잘해보려고 손을 내밀었건만
본전도 건지지 못한 '로키'는
피해의식에 젖어, 또 옛날 버릇이 나오는데요.
어휴... 형이 싸우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언제 클래?

자, 그렇게 '토르'의 경기는 시작되고
챔피언이 등장합니다.
헐크의 트라우마가 떠오른 '로키'는
도망치려다 실패하고, 눈치 없는 '토르'가
'헐크'에게 인사까지 시켜주자
불안에 떠는데요.

여차하면, 언제든 튀겠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로키'는
'헐크 '맛을 제대로 보는 '토르'를 보며
통쾌해하는데요. 가끔씩 얄미웠던 형이 맞는 것도 즐겁고
그날의 심정을 공감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게 신났을 겁니다.

하지만, 저러다 죽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쳐 맞을 땐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결국, '토르'가 각성하고
본 게임을 시작하려는 순간
상품성을 알아본 '그랜드 마스터'는 싸움을 중단시킵니다.

그리고 며칠 뒤,
'토르'가 탈출하자 '로키'는 '그랜드 마스터'에게 불려 가는데요.
'그랜드 마스터'는 책임을 두 사람에게 돌리며
경쟁시키죠.

그렇게, 사냥이 시작되자마자
개수작을 부리던 '로키'는 줘 터지고
'발키리'의 숙소에 감금됩니다.

한편, '토르'는 리벤저스를 결성하고
깜짝 선물까지 받는데요.
참고로, 눈 앞에 '로키'가 있으면
찐인지 확인하는 게 우주 룰이죠.

아무튼, '로키'는 녀석들의 탈출계획을 듣고
'떡밥을 던집니다.
하지만 쉽게 물진 않는데요.
결국, 리벤저스는 '토르'를 데려가지 못하면 처형될 예정인
'로키'의 상황을 믿어보기로 하죠.

자 그렇게, 혁명밖에 모르는 바보
'코르그'와 죄수들까지 합류하며
탈출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총알이 떨어지면
'존 윅'은 총을 던지지만,
우리의 '토르'는 '로키'를 던지죠.

아무튼, 여기서 무사히 탈출하게 되면
형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니다.
'로키'는 아쉬움과 섭섭함을 드러내지만
'토르'는 마음을 완전히 굳힌 눈치였죠.

그래서 또 퉁수를 치는데요.
앞서 이야기했지만
사기꾼 잡는 사기꾼이 바로, '토르'죠.

자, 그렇게 '토르'는 사카아르를 탈출하고
남겨진 '로키'는
혁명밖에 모르는 바보에게 발견되어
어쩌다 보니 리더가 되는데요.

리더가 된 '로키'는 결정적인 순간에 영화처럼 등장하며
아스가르드 백성들을 구해줍니다.

'오딘'의 죽음 이후 '토르'를 다시 형으로 부르며
형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애정이 담긴 '토르'의 마지막 충고가
청개구리 같은 '로키'를 자극했다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미화된 연극 없이 진짜 영웅이 될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딱딱하게 굴던 '헤임달'은
'로키'에게 제대로 예를 갖추죠.

자, 그렇게 형제는 다시 만났는데요.
하지만 '헬라'는 너무나 강했습니다.
'토르'는 결단을 내리는데요.
라그나로크 밖에 모르는 바보
'수르트'를 이용해, '헬라'의 힘의 근원인 아스가르드를 파괴하는 것이죠.

그렇게 '로키'는 '수르트'를 깨우고
부활한 '수르트'는 라그나로크를 달성하며
백성들을 구해냅니다.
하지만, 고향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참, 쓸쓸한 일이죠.

울적한 마음을 술로 달래던 '토르'의 침실에 나타난 '로키'는
외모마저도, 왕(오딘)이 돼버린 형을 인정합니다.
'로키'의 선한 면을 본 '토르'는
늘 그렇듯
검증절차를 거치는데요.
하지만 이번엔
찐이었죠.

그렇게, 모두의 존경을 받으며
왕좌에 오르는 '토르'
그 한편엔 '로키'가 서 있었습니다.

자, 이후에 이야기는 5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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