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6월 현대자동차 출고납기 확인 (개별소비세 연장되었습니다)

2021년 6월, 현대자동차 전차종의 생산 및 예상납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전 발표가 되었죠. 연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가 확정이 되었고,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의 위로가 될수는 있겠지만,
전차종의 예상납기를 보여드리는 지금은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모두들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차량 반도체의 수급 불안정에 따라 납기지연이 되고 있고,
현재 배정되는 차량들도 조금씩 밀리는 추세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반떼부터 보시면, 아반떼가 일반차량과 하이브리드는 포함해서 납기가 3개월로 길어졌구요. N라인의 경우 7단DCT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4개월 이상의 납기를 보이고 있네요.

벨로스터N의 경우 신규 계약건은 3~4개월 정도의 납기를 보이고 있구요.

새롭게 바뀐 쏘나타의 경우 일반 가솔린,LPG,하이브리드 전부, 4주 정도의 소요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랜저 역시도 하이브리드 포함해서 유종구분없이 4~5주 정도의 납기를 보여주고 있구요.

제네시스 승용라인을 보시면 G70은 2.5 개월 정도인데, 지난달보다 늦어지고 있는게 느껴지죠.

G80은 21MY 기준으로 4월23일 요청분까지만 생산이 대응되고, 22MY가 2021년 7월중에 생산 및 계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G80의 경우 더욱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G90은 현재 4~6주 정도가 소요가 되고 있구요. 새로운 모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지금이죠.

SUV라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베뉴를 보면 4월9일까지 요청된 차량만 생산이 반영되고, G80과 마찬가지로 올해 7월에 연식변경된 모델로 계약 진행이 가능합니다.

코나의 경우 일반과 하이브리드 구분없이 4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구요. 1.6 터보의 경우 7단 DCT 반도체 공급 부족이고, 2.0 누우의 경우 반도체 자재 공급부족이라고 하네요.
하이브리드의 경우 전방카메라 반도체 이슈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투산의 경우 신규계약건은 모두 6개월이상의 납기를 보이고 있고, 투싼은 내일 제가 자세하게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싼타페는 디젤이 5~6주, 가솔린은 6~7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펠리세이드는 디젤의 경우 2륜,4륜 구분없이 6~7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가솔린은 2륜 기준으로 6~7주, 4WD은 2.5 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가솔린의 경우 4WD 트랜스퍼 공급부족으로 출고기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네요.

넥쏘의 경우 3~4주 정도의 출고납기를 보여주고 있구요.

제네시스 SUV라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V70의 경우 디젤과 3.5 터보 가솔린의 경우 2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2.5 터보 가솔린의 경우 3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주의점은 12.3인치 클러스터 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파퓰러패키지 선택시 2~4주 정도 납기지연이 예상이 되고, 선루프를 선택할시에는 2달 정도 납기기간이 길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GV80의 경우 3.0 디젤은 2.5개월, 3.5 터보는 4개월, 2.5 터보는 3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파퓰러패키지 선택시 2~4주 정도 납기가 길어질수 있다라는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상용차 라인을 살펴볼께요.

스타리아의 경우 라운지 디젤은 3개월, 투어러와 카고3인승, 카고 5인승의 납기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LPi경우 4.5 개월 정도로 가장 늦은 납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터의 경우 일반캡과 슈퍼캡의 경우 4개월 이상 소요가 되고 있고, 더블캡은 5~6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네요. 주요이슈로는 3.5인치 클러스터 공급부족이 가장 큰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포터 전기차는 납기 6개월 이상의 대기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6월1일 기준으로 현대자동차 전차종 출고 및 납기현황을 안내해드렸습니다.

더욱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기렌트 리스영업팀 조인환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