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이근호와 함께 야외 솥뚜껑 삼겹살🥓 6kg 먹방! (with. 별빛 청하) [둘이 왔어요 E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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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로서 은퇴한 후 해설위원이 된
⚽️이근호가 운동부에 왔어요⚽️

운동부가 특별히 준비한 케이크(?)를
열어 본 근호는 감동을 받고
“제가 처음 받아보는 케이크(?)인데...”
그런 근호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주엽과 태균

이번엔 야외 솥뚜껑 삼겹살이닷!!! 🍖
시골 감성에 딱 맞게...
커다란 솥뚜껑에 삼겹살&묵은지를 올리고 지글지글
맛있는 향에 군침이 싸~악 도는 운동부와 근호

삼겹살이 익어가는 동안
태균은 근호에게 술을 권하는데...
안주도 없이 별빛 청하 3병을 때려(?)버리는 클라쓰...!

그렇게
마시고
또 마시고...
또 또 마시고.....

안주없이 술 마시다 지친 근호
"이렇게 할 거면 저 축구 더 할게요"
급기야 은퇴 번복 선언까지...?!

한편, 솥뚜껑 삼겹살&묵은지에 문제 발생!!!🚨
“이게 고기가 익다가 멈췄어...”
근호는 점점 배가 고파지는데...

과연 운동부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현주엽 #김태균 #이근호 #운동부 #먹방 #mukbang #sportsmenmuk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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