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나비드】 원곡가수 "이문세"가 꼽은 최고의 곡🌳 ┃ 리메이크 편곡·연주·노래: 나비드(N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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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명곡을 많이 남긴 가수들 중에서 현재에도 콘서트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저는 ‘이문세’라고 답할 것 같아요.

나훈아, 조용필도 있지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가 빠질 수 없죠. 이 곡은 유재하와 더불어 ‘한국형 팝 발라드의 개척자’라고 평가 받는 전설적인 작곡/작사가 ’이영훈’의 곡으로, 이문세가 음악평론가 임진모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중 최고의 곡”으로 꼽은 곡이기도 합니다.

1988년에 발매한 정규 5집은 그의 대표적인 명반 중 하나인데요. 전작과 비교해서 괄목할만한 흥행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작품성에 있어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평가를 받은 앨범입니다.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시를 위한 시’ 등의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훗날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면서 음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전주, 간주, 후주까지 러닝타임이 상당히 긴데도 불구하고 이문세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 인기곡 상위에 오르는 곡이며,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고 해요.

구독자 분들이 이전부터 ‘이문세’의 곡을 요청하셨는데, 워낙 명곡이 많아 곡을 선별하기조차 어려웠는데요. 가을의 문턱에서 이 곡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듣고 싶은 곡이 아닐까, 싶어 불러보았습니다. 지금까지도 불려질 만큼 생명력을 지닌 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나비드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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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singers still show off their robustness through concerts among the singers who left many great songs. I will answer 'Lee Moon-se'.

The song is by legendary composer/composer Lee Young-hoon, who is considered a pioneer of Korean pop ballads. Singer Lee Moon-se picked the song as the "best song" in an interview with music critic Im Jin-mo.

It is a song from Lee Moon-se's fifth full-length album released in 1988. It was selected as one of the top 100 albums of Korean pop music and proved its musical value once again. Despite the long running time from start to finish, it is a popular song among Lee Moon-se's numerous masterpieces and is also included in teenagers' music textbooks.

My subscribers have long requested me to sing 'Lee Moon-se'. I sang it because I thought it was the best song for autumn. I hope you enjoy it.

▪️노래·연주·편곡·믹싱: 나비드
(Remake song, instrument play, arrangement, mixing by N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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