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할까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우즈베키스탄 결혼이주민 딜노자👍│다문화│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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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결혼 이주민 카말로바 딜노자 씨(디나). 2009년 결혼한 딜노자 씨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4명의 딸을 키우는 엄마, 국문학을 공부하는 학생, 이주민과 유학생들의 상담사, 모델, 다문화 명예 기자, 그리고 책을 쓰는 작가까지 다방 면에서 활동하는 주인공. 모두 다른 분야 같지만, 그의 여러 활동에는 목표가 확실하다. 자신과 같은 이주민들을 돕는 것!! 딜노자 씨의 재미난 일상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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