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4회로 나누어 업로드 된 메리츠 자산운용 존리 대표 영상 통합편 입니다. (촬영일 8월24일)
2:19 변동성은 항상 있어 왔다. 매일을 보면 변동성이 많아 보이고, 한 달을 보면 처음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6개월, 1년, 2년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3:17 주식은 결국은 펀더멘탈이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이 좋은 투자 방법이지 변동성을 맞추려고 하면 실패가 될 수밖에 없다.
3:49 주식시장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경제적인 펀더멘탈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이다.
5:35 주식투자를 할때, 이번에는 코로나였지만 항상 걱정거리가 있어 왔다.
6:20 안 파는 기술이 중요하다. 월급의 10%를 투자하거나 노후자금을 투자할 때, 노이즈(주변이야기)에서 벋어나라.
7:08 마켓타이밍을 하지 마라. 항상 투자되어 있어라. 이 두 가지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향상 건드려서 후회를 한다. 팔지 않는 기술이 중요하다.
8:25 주식 투자하는 목적이 노후 준비를 분명히 해야하는 것이면 앞으로 20년을 해야하는데, 20년 후에는 모두 올라가게 되어 있다.
9:29 모니터링을 해서 팔 때가 있는데, 단순히 가격을 보고 파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투자를 가격을 맞추는 기술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투자가 아니다.
9:52 막강한 경쟁자가 생기거나, 스캔들에 말렸거나, 브랜드네임에 문제가 생겼거나 경영진의 문제 등 이벤트가 일을 경우에만 팔고 그 이외에는 팔 이유가 없다.
10:40 7만원의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5만원에 샀으면, 회사가격이 언더밸류 됐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지 7만원이 되면 팔라는 것이 아니다.
12:08 주식을 살 때, 이익 목표가를 정하는 것도 가격을 맞추는 것으로 결국은 마켓타이밍이다.
12:40 주식 투자를 할 때, 롱턴, 분산투자, 노 마켓타이밍 이런 몇 가지 룰을 지키면 좋은 투자 방법이다.
13:12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고 하는 순간 그때부터 도박이다. 변동성은 절대 맞출 수 없지만 리스크는 컨트롤 할 수 있다면 투자이다.
14:45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을 가지고 팔려고 한다. 짧은 기간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할 필요도 없다.
이전에 주식투자를 안 했던 한국 사람들이 리스크가 있음에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빚을 내서 단기간에 큰 돈을 벌려고 했다면 잘못된 것이다.
한국 시장이 여러 가지 펀더멘탈을 보았을 때,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큰데, 동학 개미가 이번에 마중물 역학을 했다.
코로나 때문에 큰 어려움도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정신적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동안 잘못된 생각과 냉정하게 한국의 미래를 성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식이 단기간의 변동성은 당연히 있지만, 비가 오고 눈이 와도 햇볕이 비춘다는 것에 대해 계속 가르쳐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와 금융으로 경쟁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 미국 외에 크게 없다. 또 한국처럼 인터넷이 가장 빠르고 부지런하고,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없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한국이 안 가지고 있는 것은 금융교육을 안 시켰다는 것인데, 주식투자에 입문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제도적으로 뒷받침 해주면 한국에서도 많은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다.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스토리가 있는 직원을 채용한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스토리 등과 열정을 본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시험으로만 나타날 수 없다. 시험 성적이 아닌 그 사람의 능력을 찾아 채용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코로나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 바꿔야 생각만 하고 바꾸지 못했던 것들을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과거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로 살았다면 바꾸려고 노력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갔다.
누구나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 사회는 좋은 환경과 잠재력에 비해서 스스로 잘못된 인식에 빠져있다.
동학 개미들은 잘 시작했고 이제 교육이 필요하고, 정부가 캐피탈 마켓을 제대로 연구하고 운영해야 한다
지금 2.400이 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년후에 10.000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1980년에 한국 시장 모두 합한 시가 총액이 1조 였는데, 지금은 천 5백조이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마켓 타이밍을 잡으려 하지 말고 시장을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기업이 좋을 것 같아서 연구를 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성장율도 괜찮다면 바로 사면 된다. 기다렸다가, 가격이 내려가면 사야지 하면 틀린 것이다.
투자를 할 때, 브랜드네임(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삼성전자의 반도체), 플랫폼(카카오, 네이버) 등을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이제는 가치주보다 성장주에 투자해야 된다는 생각은 지금의 트랜드가 그런 것, 뿐이고 밸류는 도망가지 않는다.
가격이 문제이다. 성장주라고 하는 아마존이나 테슬라가 많이 올랐는데, 그러면 거기에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게 된다.
코카콜라와 같이 예전에 가치가 있던 회사의 주가가 안 올랐으면, 그것에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
산업이건 회사이건 사람들이 안 좋다고 이야기 할 때, 분명히 좋은 기회가 많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언제 팔아야 하는가? 라는 마음을 이겨야 한다. 주식은 안 파는 것이 기술이다.
내가 사는 주식의 기업이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10년, 20년후에 시가총액이 1조, 2조가 되어 같이 부자가 된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수익을 내고, 손해 보는 것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직장인은 퇴직 연금으로 주식형 펀드를 사야 하고, 연금 저축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해서 주식형 펀드를 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펀드도 주식하고 똑같다. 오히려 주식보다 낫다. 돈을 기업이 벌어야 하는데, 샀다 팔았다 하면서 자신이 벌려고 해서 실패를 한다.
200조나 되는 한국의 퇴직 연금 중에 주식 비중이 2% 밖에 안 된다.
퇴직 연금의 비중을 30대이면 100%, 40대는 70~80% 주식형 펀드에 들어가야 한다.
외국 투자는 환율의 리스크가 있고, 한국 시장의 시가총액이 천 5백조이다. 얼마든지 그 안에서 고를 수 있다. 한국에 있는 사람은 한국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
외국에 투자하려면 코스트가 드는데, 트레이딩 코스트가 비싸다.
한국 주식에 돈이 들어가야 미국처럼 된다. 주식 시장에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상장된 기업의 자금조달 코스트를 낮출 수가 있다.
시가총액이 커지게 되면 M&A를 쉽게 할 수 있고, 그래서 성장할 수 있다.
100만원을 투자한다면 미국의 애플이나 테슬라 주식도 살 수 있겠지만, 한국 주식을 더 많이 살 것 같다. 가격적인 면과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어 베스트 시장이다.
한국의 주식이 아시아에서 제일 싸다. 부채 비율이 사상 최저로 낮아서 회사가 도산할 위험이 매우 낮다.
섹터를 보고 투자하지 않고 하나의 개별 기업을 중요시 여긴다. 싼 기업을 모아보니 이런 섹터에 투자하려는 회사가 몇 % 있게 된 것이지 섹터를 보고 투자하지는 않는다.
과거를 보면 모든 설명이 되지만, 미래는 설명이 안 된다. 과거를 보면 애플이 왜 올랐는지 설명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경영진이다.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듣지 않는 경영진, 가족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는 경영진을 싫어 한다.
다양한 경영진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좋은 경영진은 돈을 벌고 배당을 주주에게 많이 주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경영진이다.
회사가 여성 직원들을 어떻게 대접하는가를 알면 그 회사가 얼마나 플렉시블한 회사 인지를 알수 있다.
한국은 기업방문을 하지만 미국에서는 기업의 CEO들이 신뢰를 쌓기 위해 자산운용사에 찾아온다.
기업지배조가 중요하다. 그것 때문에 리만브라더스 같은 큰 회사가 도산하게 되었고 미국 경제가 어려워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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