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나로 인한 고난의 다른 특징과 해결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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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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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고난을 통해 우리를 연단시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고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난이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런 고난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이 주신 연단의 고난”과 “나로 인한 고난”에는 어떤 특징이 있으며,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오래전에 한 집사님이 따지듯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만날 때 피할 길을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은 저에게는 피할 길을 주시지 않고 이렇게 고통을 당하게 하십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시험당할 쯤에 피할 길을 내실 것이라구요.
그런데 집사님이 이 말씀을 가지고 “왜 하나님이 자기에게는 이런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느냐”고 물은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집사님에게 할 말이 없었습니다. 왜요?
그 집사님이 당한 고난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만약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에 대해 분별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모를 때,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것을 알 때 고난이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고난의 문제를 빨리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내게 오는 고난에 대해 어떻게 분별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나로 인한 고난에는 어떤 다른 특징이 있으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이 시간에는 먼저 하나님이 주신 고난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나누기 원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 시키는 방법” 편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하게 핵심만 다루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고난을 만날 때, 그 고난이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의 고난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고난이라면 그 고난에는 이런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먼저 이런 연단의 고난은 초신자보다 믿음이 신실한 자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이런 연단의 특징은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고난을 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것을 다윗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다윗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런 고난이 신실한 믿음으로 골리앗을 물리친 후에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다윗을 연단 시키기 위해 사울을 고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또 그 고난이 하나님이 주신 연단의 고난이라면 고난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이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베드로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사탄이 밀까부르듯 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해 주시지 않습니까?(눅 22:31-32)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게 가게 될 때, 성령님이 거기서 고난에 당하게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해 주지 않습니까?
여러분 만약 내가 고난을 당하는데 이런 특징들이 나타난다면, 이건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 시키기 위해 주시는 고난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의 고난의 특징이라면, 그럼 나로 인해 일어난 고난에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하므로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나게 됩니다(창 3:24). 그런데 이들이 여기서 어떤 일을 경험합니까? 부모로서 피눈물을 흘리는 일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큰아들 가인이 작은아들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창 4:8). 여러분, 우리는 사실 이것을 보면서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왜요? 나와 별로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내 자식 사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떨까요? 아마 이런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피눈물이 날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도 부모로서 이랬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아담과 하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와의 눈에는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와가 이것을 따먹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의 결과로 피눈물 나는 일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대부분의 고난이 어디에서 출발하느냐? 바로 이렇게 내 눈에 보암직한 것, 탐스러운 것들을 잘못 선택할 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보암직도 하고 탐스러운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의 쾌락, 돈, 즐거움, 재물, 부귀영화 같은 것들이 보암직하고 탐스러운 것들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이러한 것을 보며 내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므로, 마음의 이끌림으로, 육체의 소욕을 따른 선택의 결과로 인해 겪게 되는 고난이 우리가 겪는 고난의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고난이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인해 고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병자를 치유한 후에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요 5:14, 개정)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여러분, 예수님이 치유된 병자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병자의 그 병이 죄로 인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이 병자가 38년 동안이나 고난과 고통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로 인해 생기는 고난의 특징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세상의 보암직한 것들을 잘못 선택할 때, 또는 내가 죄와 연관된 것들을 취할 때 일어나는 고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고난을 만나게 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이 고난이 어디에서 왔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인한 고난인지 하나님이 주신 연단의 고난인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냐?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나로 인한 고난의 해결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런 고난의 특징을 분별했다면, 이러한 고난에 대해 어떻게 대체하며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을 주실 때와 나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만약 내가 하나님이 주신 연단의 고난을 경험하고 있다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럴 때는 하나님이 왜 나에게 고난을 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고난을 보며 불평하고 좌절하고 원망하는 것을 보기 원하실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연단의 고난을 주실 때 우리에게 보고자 하는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고난과 어려움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지”를 보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고난 중에라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봅니다.”라는 모습을 보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마게도냐 환상을 따라 빌립보로 갔고(행 16:9),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지 않았습니까?(행 16:24) 결국 바울이 순종한 결과로 이런 꼴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때 바울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했다고 합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행 16:23, 25, 개정)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여러분 이것이 바울이 고난 중에 보인 행동입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땅이 진동을 하며 옥문이 열리지 않습니까?(행 16:26)
여러분, 우리가 연단의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기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사도 바울과 같은 모습입니다.
인내하며 여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믿음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하며 가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고난을 끝내시고 그 사람을 높이시는 것입니다.
그럼 만약 내가 만난 고난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나의 잘못된 선택이나 죄로 인한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는 회개하는 것입니다.
나의 잘못된 선택이나 죄에 대해 회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잘못된 것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죄 된 것, 잘못된 것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할 때 손해를 볼 수도 있고 고통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내가 보암직한 것을 잘못 선택해서, 또는 죄 된 것을 취하므로 생긴 것이라면 반드시 그것으로부터 나를 분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잘못된 것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킬 때,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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