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수요춤전: 영원한 무동, 심소 김천흥[2016.03.09.] 05. 검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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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검기무
본래는 민간에서 가면무로 행하던 춤을 조선 순조 때 궁중정재로 받아들였다.
검무를 잘 추던 신라의 황창(黃倡)이 백제의 왕 앞에서 검무를 추다가 칼을 던져 왕을 죽이고 자신은 잡혀 죽임을 당하자, 황창을 기리기 위해 그의 모습을 본 딴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는 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 춤/최윤정·김꽃지·윤진아·변상아
○ 음악/국립국악원 정악단, 전통음악그룹 ‘판’(유인상)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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