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사람도 없고, 깨달은 사람도 없다 | 경이로운 부재, 제프 포스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깨어난 사람도 없고, 깨달은 사람도 없다 | 경이로운 부재, 제프 포스터

보통 우리가 ‘경험’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나’라는 것이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육체가 경험되는 것들을 느끼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나’라는 것은 개념이고,
‘나’라는 이름을 붙인 겁니다.
여기서 ‘나’라는 이름을 빼버리고,
‘내’가 뭔가를 한다는 생각을 빼버리고,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있어보라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되죠.
제 경우, 여기서 헷갈리는 부분은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야?’였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서명 : 경이로운 부재
지은이 : 제프 포스터
옮긴이 : 심성일
출판사 : 침묵의 향기
직접 구매. 광고비 없음.

문의 : [email protected]

#제프포스터 #깨어남 #현존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