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우스운 태광산업, 트러스톤과 기싸움 [기업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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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 펀드매니저들이 고개를 저을 정도로 주식시장에서 악명이 높다고 합니다.

오너 리스크 끊이지 않고, 주주환원에도 매우 인색합니다.

현재도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과 기 싸움이 한창입니다.

회사 측은 10년에 걸쳐 1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진정성을 의심 받고 있습니다.

◇비즈포커스(목 12:00~12: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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