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말랑! 홍시의 모든 것! (홍시의 효능과 부작용, 제철 시기, 음식 궁합, 손질법, 보관법, 구입 요령, 요리법)

#홍시 #홍시효능 #홍시먹방

00:00 시작

홍시 효능 4가지
00:39 1. 혈액 순환
01:04 2. 숙취 해소
01:37 3. 설사 완화
01:55 4. 눈 건강

그 외 정보들
02:19 홍시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02:44 홍시의 구입요령 및 보관법, 손질법
03:21 홍시의 요리법, 제철 시기, 음식궁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기'와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구독'을 누르시고 매일매일 건강정보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오늘은 홍시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시는 속살이 붉고 연한 감을 말합니다.
홍시는 가장 오래 익은 단계의 감이기 때문에 아주 말랑말랑한데요.
겉표면은 매끄럽고 약간의 광택이 있으며 말랑한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에 달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익어 겉이 붉어진 것을 '홍시',
수확 후 인위적인 후숙처리를 한 것을 '연시'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홍시의 효능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혈액 순환
홍시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과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홍시에 든 스코폴레틴 성분은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고 혈관을 강화시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숙취 해소
홍시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홍시에 고루 함유된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알코올의 빠른 분해를 돕고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합니다.
또한 홍시의 풍부한 당질 성분은 숙취로 인한 피로 회복이나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로를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3. 설사 완화
홍시의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닌 성분은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 독소 배출을 도와 전반적인 장 기능을 개선합니다.

4. 눈 건강
홍시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A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이로 인해 눈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홍시에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기능을 개선하고 시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홍시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은 과다섭취 할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 속에는 디오수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만들기 때문에 과다섭취 하지 않습니다.
또한 홍시는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홍시의 구입요령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한 홍시를 구입하려면 겉은 말랑말랑하고 윤기가 도는 것을 고르세요.
흠집이 없으며 잘 익은 것이 좋습니다.

홍시는 잘 터지기 때문에 냉장 보관 할 경우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상온에 보관할 경우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 두고 최대 일주일까지 보관가능합니다.

홍시의 손질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시는 특별한 손질 없이 먹기 직전에 소금물에 가볍에 씻어내어 바로 섭취합니다.

홍시의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시의 제철시기는 10~11월입니다.

달콤한 맛의 홍시는 스무디, 요거트, 팥빙수 등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홍시는 별 다른 방법 없이 얼려서 먹으면 여름철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깨끗이 씻은 홍시는 얼렸다가 살짝 녹여 먹으면 달콤한 샤베트 느낌이 납니다.
주로 한정식 식당에서 디저트로 얼린 홍시를 내오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가진 홍시는 아이들이나 노인분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홍시는 바나나와 음식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감과 바나나를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심하다면 감과 바나나를 따로 드세요.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매일매일 무료로 건강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