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최악의 수치, 현리전투 패배. 국군 작전권 박탈의 진실은? | 밴 플리트 장군 1부

사실 현리전투와 밴플리트 장군은 매우 관계가 깊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한국군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국군에게 지대한 영향을 줬던
미 8군 사령관 된 밴 플리트 장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벌어졌던 중공군 5차공세 1단계.

하지만 지평리 전투 승리 후 유엔군은 더 이상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펑더화이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은 재빨리 목표를 바꿨고
그것이 바로 중공군 2차 춘계공세였습니다.
펑더화이의 목표는 중동부 전선에 돌출되어 있는 국군 섬멸.

당시 강원도 인제 현리분지에 주둔중이었던 국군 3군단(군단장 유재흥).
그리고 국군 3군단이 유일하게 후방과 연결되어 있던 오마치 고개를
단 12시간만에 점령하는 중공군.
하지만 오마치 고개가 점령되자마자 국군 3군단 예하 9사단과 3사단은
모두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텅텅 비게 된 강원도 동부전선.

과연 미 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리고 국군 3군단과 유재흥 장군은 이후에 어떤 행동을 보여줬을까?
그 정확한 진실을 추적합니다.

✅ 밴 플리트 장군 2부:    • 미 8군 사령관 밴 플리트가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이유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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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현리전투#유재흥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