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AI 13시 시보뉴스_'잠실-청주공항 철도' 촉구 결의대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4일 화요일에 전해드리는 Btv 오후 1시 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잠시 후인 2시 30분에 잠실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청주공항에서 열리는 오늘 결의대회에는 용인과 화성, 안성 등 노선이 통과하는 경기지역의 시장은 물론 청주와 진천 등 충북지역 단체장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가칭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해 민간사업자가 국토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현재 KDI 등이 적격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제역의 SRT 이용객이 개통 이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택시는 지난해 지제역 이용객이 277만여 명을 기록해, 개통 직후 78만 명 수준에서 2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SRT 정차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로, 평택시는 고덕 신도시와 삼성전자 등 기업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번 주에 발표될 예정인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일부 지역을 지정해 주택 거래를 규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제 지역으로는 과천과 분당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규제 지역에 포함될 경우 토지거래 사전 허가제를 적용받거나 LTV 등 대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시 봉담읍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시는 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 개설 승인을 받았다며, 봉담읍 상리 일대에 종합병원 건설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봉담에 들어설 종합병원은 호원의료재단이 운영하며, 진료 과목은 18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이 안산 지역을 로봇과 인공지능 중심의 직업교육 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교육청은 안산 지역이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기반을 확보했다고 보고, 지역 내 특성화고 6곳과 한양대 등이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027년부터는 직업교육에 참여할 기업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금호고속이 내일부터 전남 광주에서 안양과 안성을 오가는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안양 노선은 상행·하행 모두 하루 3회 운행하며 수원을 경유할 예정입니다.

안성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하며 중앙대를 경유합니다.

요금은 안양행 4만 1천 원, 안성행 3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수원지법이 토론회를 열고 국민참여재판 활성화와 홍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수원지법 법관과 수원지검 검사, 경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수원지법은 사법의 민주적 정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도입했지만, 코로나19 등을 거치면서 실시 건수가 저조한 상황이라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지역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기온은 20도, 최저 기온은 17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남부지역의 미세먼지는 ‘좋음’,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입니다.

Btv 오후 1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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