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강]녹산사비100자쓰기(2) 51번 - 100번까지 -행해법첩실기 -서예, 이것을 알아야 좋은 글씨 쓴다 - 국당조성주의 서법영상강좌 100강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제74강]녹산사비100자쓰기(2) 51번 - 100번까지 -행해법첩실기 -서예, 이것을 알아야 좋은 글씨 쓴다 - 국당조성주의 서법영상강좌 100강

菊堂 趙盛周의 핵심정리 書法 영상강좌
제73강, 행해서(行楷書) 실기
당 녹산사비(唐 麓山寺碑) 100자 쓰기
--------------------------------------------------------------------
麓山寺碑 簡說
녹산사비는 당나라 때의 비로 이옹(李邕 678~747)의 글씨이다.
이 비의 서체는 행서지만 살펴보면 해서와 행서의 중간정도이므로 行楷書라 일컫는다.
이 글씨를 쓴 이옹은 초기, 왕희지의 行法을 배워서 그의 妙를 터득한 뒤 이후 당 태종에게 사숙 하므로서 서법을 습득했다“ 라고 전하는데 당대 전서의 대가 李陽氷(?~?)은 ”書中의 仙手“라하였고 董其昌(1555~1636)은 右軍은 龍과 같고 北海(이옹)는 象과 같다” 라 하였다.
녹산사비의 글씨는 용필과 결체면에서 해서가 조금 行書化 되어 접근이 쉽고 또 매우 견고한 맛이 있어 해서를 익힌 뒤 집자성교서, 흥복사 단비 등 여러 행서에 들어가기 전 이를 거쳐 공부하고 익힌다면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이러한 행서에 접근할 수 있고 아울러 주경하고 튼튼한 행서를 쓸 수 있으므로 필자는 행서에 첫 입문하는 서학도는 물론 아직 이 법첩을 접해보지 않은 서예인들 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서첩이다.

그 이유는 그간 이 법첩을 익힌 경우와 그렇지 아니한 경우를 비교해 봤을 때 이후 다른 행서의 결과물에 필력과 접근상의 難易에 많은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서예 #서법 #국당 #조성주 #전각 #書藝 #書法 #篆刻


영상 관련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