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9월 1주차 시정뉴스

00:11 9월 1주차 계룡주요시정뉴스
00:47 직원 공감 소통의 날
01:38 합동언론 브리핑
03:09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
04:50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9월 1주차 계룡시정뉴스입니다.

1) 계룡시가 '직원 공감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2)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 합동 언론인 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3) 계룡시가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4) 9월 5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진행한 ‘2025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상 주요시정뉴스였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계룡시가 '직원 공감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시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은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시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계룡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시민들에게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충청남도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 ‘2025 계룡 군(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웰니스라이프’ ‘K-GDEX(계룡방산전시회)’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합동 언론인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합동 브리핑은 계룡시와 육군·국방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시 주재 언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軍문화·산업·웰니스 융합 축제의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통합 축제를 통해 軍과 국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관광·산업 도시 이미지 제고 △방산·웰니스·군(軍)문화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축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축제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軍문화와 방위산업·웰니스라이프까지 결합한 종합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해”라며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계룡시가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계룡 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미래 관광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은 천혜의 자연, 유구한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계룡시만의 특화된 관광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주요 관광 개발 계획안이 상세히 소개됐습니다.

또한, 중간보고 후 이어진 시민공청회에서는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계룡 관광의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하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제시했습니다.

계룡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관광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4. 다음 소식입니다.
계룡시가 5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시정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감형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습니다.

첫날에는 △시민 나눔장터 △토크콘서트 △야외영화 상영 등으로 열렸고 둘째 날에는 △소통참여 프로그램(소통지도, 내가 시장이라면, 타임머신 퍼즐·퀴즈 등) △시민체험부스(마음타로, 컬러테라피 등) △문화공연(드럼써클, 시민공연, 소통라디오 등)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올해 소통마켓은 정책을 놀이처럼 풀어내 시민이 자연스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내가 시장이라면’ 같은 게임형 예산체험은 정책 결정을 친근하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고 퍼즐·퀴즈 프로그램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정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됐습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소통마켓은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기획하고 운영한 진정한 민(民) 주도의 축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계룡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