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다큐🎖️몰아보기] 지도를 가진 자가 더 넓은 땅을 차지한다! 세계지도 속에 숨겨진 인류 문명사 | 2012 KBS 글로벌 대기획 '문명의 기억, 지도' 4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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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BS 공사창립 특집 글로벌 대기획 [문명의 기억, 지도] 4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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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 1편 : 달의 산
1402년에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이것은 아프리카 대륙이 온전한 형태로 그려진 최초의 세계지도다. 조선의 세계지도에 어떻게 아프리카가 등장할 수 있을까?
‘달의 산’에 숨겨진 문명의 비밀. 그 비밀의 문을 열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간직한 천년 문명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 56:34 2편 : 프톨레마이오스
인류는 어떻게 이 위대한 세계지도를 탄생시킬 수 있었을까? 이 한 장의 지도를 통해 인류는 어떻게 신대륙 발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었을까?
프톨레마이오스 세계지도에 숨겨진 문명 교류의 비밀을 밝혀낸다.

■ 1:53:20 3편 : 프레스터 존
1502년에 작성된 [칸티노 세계지도]. 이 지도의 탄생으로 유럽은 동방으로의 바닷길을 장악하고 세계사의 주인이 되었다.
이 위대한 지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그것은 동방의 기독교왕 ‘프레스터 존’에 관한 전설로부터 시작되었다.

■ 2:50:18 4편 : 지도전쟁
지도를 가진 자가 더 넓은 땅을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비극의 시대. 일본은 자신들의 앞바다로 들어왔던 근대 유럽 열강들의 지도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일본이 흉내냈던 강대국들의 지도는 무엇이었나? 지도전쟁의 시대, 지도 속에 숨겨진 대국굴기(大國堀起)의 기억을 돌아본다.

#지도 #문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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