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HOT CLIP] 경북의 신품종 - 씨없는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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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농업정보를 전달하는 핫클립입니다.
경북에서 첫 재배되기 시작해 이제 국민 포도가 된 샤인머스켓!
하지만 최근 재배 면적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예전의 명성과
가격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술원은 샤인머스켓과 수확기가 겹치지 않으면서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샤인머스켓을 대체할 신품종 포도 만나보시죠?

(1) 아카시아의 청량함을 담은 골드스위트
‘골드스위트’는 2020년에 육성된 녹황색 품종으로 노지재배 시
9월 상순에서 중순에 수확해 ‘샤인머스켓’ 품종보다 2주정도 수확기가 빠릅니다.
당도 24브릭스에 사과처럼 청량한 식감과 아카시아와 비슷한 꿀 향이
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씨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수입 포도를 대체할 품종으로 기대됩니다.

(2) 붉은 보석, 루비스위트
적색 계열 포도인‘루비스위트’품종은 8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적색 포도로
노지 포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 출하되어 품종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또 착색이 잘되는 편이고 당도가 높으며 수확량이 많고 재배가 편합니다.
과피색과 수확시기가 샤인머스켓 품종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농가의 관심이 높습니다.

(3) 열정과 복의 상징, 레드클라렛
적색인 ‘레드클라렛’ 은 9월 중순이 수확기로 포도알이 크고 당도가 21브릭스 이상으로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송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되어
수출 유망 품종으로 농가의 관심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편, 기술원은 중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적색 포도를 선호할 것으로 보고
수출 전략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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