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부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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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에 대한 규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구이용, 또는 로스용이라고 하는 부위들은 붉은색 배경을 썼구요. 현장에서 정육이라고 하는 국거리, 불고기거리 뭐 이런것들은 푸른색 배경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고 몇몇 예외는 있습니다.
2. 검은 제목부분 보면 딱 알다시피 용도를 기준으로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이용은 살살녹는다, 감칠맛폭발, 쫄깃한식감, 스테이크/BBQ 이렇게 4가지로 나눠봤습니다. 물론 소고기다보니 모든 부위가 전부 감칠맛이 나는건 당연합니다. 등급이 투쁠 나인정도 잘 나오면 빨간색 모든 부위가 다 살살 녹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잘 모양 만들어서 구우면 모든 부위를 스테이크나 바베큐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보면 상황에 따라 변별력이 없을 수 있는 것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부위가 대체적으로 보여주는 맛의 경향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나눠봤습니다. 등급이 낮을수록, 즉 마블링이 적을수록 이 변별력은 더 커집니다.
3. 세로로 12칸이 있을텐데요. 위로 갈수록 좋은 놈입니다. 그래서 우리 매장에서도 실제로 이런 순위로 가격을 책정해서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는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각 정육점 매장마다 가격 정책이 다르고, 재고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
4. 어떤 부위는 특정 용도로 먹게 되면 낮은 급으로 표시한 부위가 그 윗급 부위들보다 훨씬 맛있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설명 들으시면서 나옵니다.
5. 같은 부위 이름이 여러 용도에 중복해서 나옵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같은 부위가 이런 모습도 있고, 저런 모습도 있고, 용도도 다르니까요. 그래서 이걸 주변에 먼저 보여줬을 때 세로축에 부위이름을 나열하고 체크표시하는 형태로 하는걸 권하시던데요. 그렇게 하면 급을 직관적으로 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6. 여기에 나오는 부위 이름들이 꽤나 많을 겁니다. 여기엔 익숙한 것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을 텐데요. 이것들은 좀 세밀하게 나눈 편입니다. 이것보다 더 나누면 더 많이 나오지만 적당히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7. 여기 나오지 않지만 제가 이름은 모르는 부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들은 어떤건 부드러워서 구이용으로 쓰고, 어떤 거는 국거리로 쓰는데요. 아무튼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이 표에 등장하진 않습니다. 그냥 그런 것도 있다는 거 참고해주세요.

표 그림은 제 채널 커뮤니티탭에 있는데 거기서 스크린샷을 이용하여 보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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