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정상에 30분이면 오를 수 있는 산 /백두대간/한강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금대봉/낙동강 수분령 삼수령/은대봉/비단봉/수아밭령/Baegdudaegan Hambaek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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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날짜: 2023년 2월 11일(토)
산행코스:함백산입구(태백산선수촌)-함백산-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금대봉-수아밭령-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천의봉)-삼수령(약 18km)

코로나 후유증으로 체력이 바닥나 3번의 결석끝에 참석한 백두대간 무작정 걷기는 두려워 새벽 화방재부터 만항재까지는 차에서 쉬고 6시 정도 해가 뜰 무렵부터 산행에 참여하였습니다. 함백산 구간은 비교적 거리도 짧고 오르내림도 약하여 산행하기는 좋은 산입니다. 거기다가 확 트인 조망까지…..

시작하면서 함백산 정상에 가까이 오니 여명이 붉게 물들며 일출의 장관을 보여줍니다.
저 멀리 천제단부터 매봉산 바람의 언덕까지 다 보이니 조망이 최고입니다.
전날 내린 눈으로 길은 뽀드득 뽀드득 새눈 밟는 재미가 있고, 기온은 온화하여 바람 한 점 없는 날씨라 산행하기가 딱 입니다.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항상 뒤로 처져서 이번에는 일치감치 출발하여 기다리지 않고 진행하여 봅니다. 남들이 밟지 않은 눈도 밟아보고 훨씬 여유있게 촬영할 수가 있네요.
함백산 능선을 따라 이쁜 이름을 가진 은대봉 금대봉 비단봉을 지나 매봉까지 눈덮힌 산길을 즐겁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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