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vs 영자&영숙, SNS 저격으로 시작된 전쟁!

10기 정숙의 SNS 댓글에서 시작된 10기 영숙, 영자와의 갈등! 정숙은 '나솔사계'에서 백김과의 사건으로 이미 출연자들의 불만을 산 상태였죠. 아이러니하게도 정숙과 친했던 영자, 영숙과 달리, 처음 만난 남출들과 여출 16기 영자, 22기 영숙은 정숙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숙이 정숙에게 화난 이유를 묻자, 영자는 좋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대화가 끝나기도 전에 이불을 덮고 누워버리는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영자는 영숙에게 "언니와 정숙 언니는 별개"라며 정숙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냈고, 영숙 역시 "울고불고"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뒷담화에 동참하게 되죠. 더욱 격앙된 영자는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하면서.. 사회생활 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저희가 정숙 언니 눈치 봐야 하나요?"라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정숙에게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뒤에서 불만을 토로한 영숙과 영자, 이는 뒷담화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모습으로 비춰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특히 영자가 정숙에게 보낸 카톡은 뒷담화에 대한 사과보다는 "널 가만두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강하게 담겨 있어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연 '나솔사계' 라이브 방송에서 이들의 동반 출연이 가능할까요? 이들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