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최초 14나노 기반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5X 개발 | 읽어주는 보도자료

삼성전자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14나노 기반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는 한층 향상된 '속도ㆍ용량ㆍ절전' 특성으로 5G, AI, 메타버스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입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 업계최초 LPDDR5X 개발을 통해 모바일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LPDDR5X의 동작 속도는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가장 빠른 최대 8.5Gbps로 이전 세대 제품인 LPDDR5의 동작속도 6.4Gbps 대비 1.3배 빠릅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업계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용량과 소비전력 효율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현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선단 공정 적용을 통해 기존 LPDDR5 대비 소비전력 효율이 약 20% 개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LPDDR5X의 단일칩 용량을 16Gb으로 개발하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 용량을 최대 64GB까지 확대해 5G 시대 고용량 D램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핵심 짚어보기 *
✓ 00:05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5X 업계최초로 개발
✓ 00:15 차세대 5G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성능ㆍ고용량ㆍ저전력' 특성 확보
✓ 00:44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가장 빠른 동작 속도 구현
✓ 00:58 업계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적용, 소비전력 효율 약 20% 개선
✓ 01:22 단일 패키지 용량 64GB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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