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한번은 명상록을 접하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전장에서 써내려간 삶과 죽음의 사색적 기록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 이현우,이현준 옮김 | 소울메이트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준비하였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죠.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그가 전장에 있는동안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 된 명상록은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생애 후반의 철학적 일기이자,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책 이라고 볼 수 있는대요.

그는 인간의 이성적 영혼은 우주적 자연의 일부이며,

인생의 목적은 우주적 자연의 신성한 목적을 이해하고 그 목적에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명상록》은 ‘자연에 일치하여’, ‘자연에 따라’ 살아가는 아우렐리우스 자기 성찰의 기록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삶과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등
책 을 읽다 보면 여러 고독들과 마주 할수 있는대요.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25 명상록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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