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팝니다! 용산공원에 열린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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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부터 5일간, 용산공원에서 아주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누구나 ‘좋아요’로 사는 문화정책 상점,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문화상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스타그램의 브랜드입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최신 소식이 올라오고, 도움이 되는 정책 혜택은
누구나 담아갈 수 있습니다. 그저 ‘좋아요’를 누르기만 해도 말이죠.

이 신선한 정책 상점, 온라인을 넘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년들이
직접 문화정책을 체감하게 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청년들이 즐겨 찾는 용산공원에서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열기로요.

문화상회는 청년들에게 정부 문화정책의 결실인 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과
장애예술인 기업의 문화상품들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매장에 장애예술가들의 미술 전시를 함께 열어서,
장애예술인들에게 전시의 기회도 선사했습니다.

문화상회 캐릭터인 ‘공사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했고,
손님들은 원데이클래스에서 전통기법의 문화상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예술인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에 기부되었습니다.

정책을 알리기 위한 작은 고민이 국민에게 공감을 선물하고,
예술인의 창작기반을 다지는 데까지 이어진 특별한 팝업스토어!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은 또 다른 문화정책과 함께 2호점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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