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를 탐방해 본다. 마요르 광장, 솔 광장, 마드리드 왕궁, 프라도 미술관 등을 차례로 돌아본다[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3]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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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나라로 흩어져 있었다.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 1세와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의 결혼이 훗날 스페인 통일의 초석이 되었다. 8세기부터 이슬람 국가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1492년 1월, 약 800년 만에 이베리아반도 남부에 남아있던 이슬람 국가인 그라나다 왕국을 제압하고 영토를 모두 회복하면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한 나라로 통일되고 나서 실질적으로 왕이 된 카를로스 1세의 아들 펠리페 2세가 1561년 톨레도에 있던 수도를 마드리드로 이전한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은 중세에는 시장으로 사용하던 것을, 펠리페 3세 때인 1619년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만들었다. 왕실의 결혼식이나 대관식은 물론 종교 의식이나 투우장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종교 재판이 성행 했던 17세기에는 이단자들을 공개 처형한 장소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3번의 화재로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19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다고 한다.
광장은 237개의 발코니를 가진 4층 건물에 둘러싸인 직사각형이다. 1층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다.
솔 광장
푸에르타 델 솔이라고 하는 솔 광장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6세기까지 태양의 모습이 새겨진 중세의 성문이 있어서 이런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 왕립우체국이었던 건물이 있다. 지금은 정부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정부청사 앞에 있는 도로원표가 있다. 곰과 마드로뇨 동상이 있는데, 마드리드 시의 공식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드리드 왕궁
원래 왕궁의 자리에는 9세기경 마드리드를 방어하기 위한 무슬림의 요새가 있었으나 기독교 세력이 전쟁에 승리하자 합스부르크 왕가도 이를 요새로 사용하였다. 1734년 화재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자, 펠리페 4세가 이곳에 궁전을 지으면서 지금의 스페인 왕실 공식 관저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스페인 국왕은 작은 궁전인 사르수엘라 궁에 머물고 있다. 이 왕궁은 2800여 개의 방이 있어 유럽에서 가장 큰 궁전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일반 대중에게는 50여 개의 방을 공개하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표 미술관이자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다. 프라도는 초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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