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아리마 기념 - 심볼리 크리스 에스 『라스트런에서 9마신차 압승! 칠흑의 제왕 심볼리 크리스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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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리 크리스 에스(シンボリクリスエス/Symboli Kris S)
1999년 1월 21일 ~ 2020년 12월 8일 (21세)
미국에서 생산된 외국산마로 02년~03년에 걸쳐 사상 최초로 천황상(가을)(G1)을 연패, 사상 4번째로 아리마 기념(G1) 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더블 연패는 사상 최초였다.

라스트런이었던 이 2003년 아리마 기념에선 G1 경주 최다 착차 타이인 9마신 차이로 우승을 거두었다.

02년, 03년 JRA상 연도 대표마. 02년 JRA상 최우수 3세 수말, 03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그밖에 승리전으로 2002년 아오바상(G2), 고베 신문배(G2)가 있다.

경주마 은퇴 후에는 종모마로서 G1 우승마인 르벙 쓰 레브, 석세스 브로켄, 에피파네이아의 아비이자 2017년 일본 더비 우승마인 레이 데 오로와 장애물 경주에서 많은 신기록을 달성한 오쥬 쵸산 등의 모부(외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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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아리마 기념
팬투표에서 12만 5116표를 모아 1위로 아리마 기념에 출주. 이것이 은퇴 레이스로 예고되었다. 12마리가 참전한 가운데 단승 배율 2.6배 인기 1위로 지지받는다. 재팬컵을 제패한 탭 댄스 시티가 3.9배, 일본 더비 2착에 킷카상 4착이었던 젠노 롭 로이가 5.9배, 댓츠 더 플렌티와 킷카상 2착 링컨이 8배대로 뒤를 이었다.

댓츠 더 플렌티와 액티브 바이오 2마리가 도주하고 하이 페이스를 기록하는 한편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젠노 롭 로이와 윙 블레이즈, 링컨과 함께 중단에 위치했다. 2랩 제3코너부터 중단 집단이 도주하는 2마리에게 접근. 중단 집단은 링컨, 거리를 두고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 젠노 롭 로이, 그리고 윙 블레이스 순서였다. 이윽고 링컨이 도주마를 추월해 선두를 잡고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그를 뒤쫓았다. 최종 코너를 링컨 선두로 통과했다.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이끌려 직선에 들어가고 300m를 남겨놓고 링컨을 추월했다. 링컨을 떨쳐낸 이후 독주 상태. 후속마들은 링컨조차 잡지 못하고 심볼리 크리스 에스를 차이를 벌려가는 한편, 2착 링컨과 9마신 차이를 벌이고 선두로 입선했다.

G1 4승차, 스피드 심볼리, 심볼리 루돌프, 그래스 원더에 이어서 사상 4번째로 아리마 기념 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사상 최초로 천황상(가을), 아리마 기념 더블 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주파 타임 2분 30초 5는 1991년 아리마 기념에서 다이 유사쿠가 기록한 레이스 레코드이자 코스 레코드를 0.1초 갱신한 것. 뿐만 아니라 2착 링컨에게 9마신 차이 우승은 1967년 우승 카부토 시로, 2착 류 파로스의 6마신 차이를 훨씬 웃도는 아리마 기념 최대착차이자 탭 댄스 시티가 승리했던 전 경주 재팬컵과 더불어 G1 경주 사상 최대 착차 기록이 되었다.

후지사와는 "그(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3세 때 아리마 기념에서 2착과 반마신 차이를, 4세 때는 9마신 차이를 벌렸다. '은퇴가 결정되어있던 마지막 싸움이기에 후지사와가 철저히 완성시켜왔다.'라는 말이 들리곤 하는데 그건 크나큰 착각입니다. 종모마 데뷔가 결정되어있던 말에게 섣불리 짐을 지워서 부상을 입혀서야 마주뿐만 아니라 경마계 전체에게 면목이 없게 되죠. 즉, 마지막 싸움에선 무리를 시키지 않았을진 몰라도 반대는 있을 수 없습니다."라고 후술했다.
또한 후지사와는 "3세 때도 4세 때도부하는 크게 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쉽사리 승리한 것은 크리스 에스 자체가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며, 그 기하급수적 성장도는 그 편린 만을 보였던 것이다. 1년 더 크리스 에스를 현역으로 맡았더라면 5세 아리마 기념에선 대체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을지 지금(2008년) 생각해도 두근두근 거린다."라고 말했다.
"올리비에 페리에 기수는 크리스 에스를 프랑스 명마 팬트 셀레브르와 비교하며 '대등하게 견줄 만한 최강마'라고 말했으나 난 그 말이 결코 겉치레가 아니라 믿는다."라고 했다.

개최 종료 후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은퇴식을 열고 이날 부로 JRA 경주마 등록을 말소했다. 이해 JRA상에선 총287표 중 220표를 모아 JRA상 연도 대표마로, 275표를 모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로 선출되었다.
2년 연속 연도 대표마 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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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스타트
1:42 1랩 홈 스트레치
2:29 백 스트레치
3:10 3코너(남은 거리 600m)
3:22 4코너→직선주로(남은 거리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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