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여러 번 바뀔 미래 세대에게 대학 간판보다 중요한 '이것'은? (feat. 알고보니 찐 육아인!)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직업 여러 번 바뀔 미래 세대에게 대학 간판보다 중요한 '이것'은? (feat. 알고보니 찐 육아인!) [

#최재천 #육퇴한밤 #미래교육 ‪@choemazon‬

“미래학자들은 앞으로는 직업을 대여섯 번씩 바꿔야 할 거라고 합니다.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가 온다’는 얘기를 뒤집어 생각해보면, 20대부터 60대까지 새로운 일을 하려면 또 배워야 하잖아요. 배움의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첫 관문에 목맬 이유가 없다는 거죠."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는 오래 전부터 고민했던 교육 문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들려줬습니다.
그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을 뺀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그렇다면, 미래를 살아갈 세대에게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주면 좋을지 두루 묻고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찐 육아인'이었던 최 교수의 현실 육아는 어땠을까요? “육아를 전담하셨는데…”라는 질문에 손사래를 쳤지만, 육아에도 꽤 열성적이었습니다.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아들은 무척 자유롭게 키웠죠. 부모의 바람대로 잘 컸을까요?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9 최재천 교수님 인사와 소개
00:56 육아 전담? 육아 고난기의 추억?
03:03 미래 세대, 어떤 공부가 필요한가?
08:06 자유롭게 키운 아이, 잘 컸나요?
10:39 부모가 해줄 건, 따뜻한 방목?
13:01 '아이에게 묻지마 투자' 권하는 이유?
14:57 '통섭형 인재' 어떻게 키울 수 있나?
18:33 "알면, 사랑한다" 공부를 멈출 수 없는 이유?
20:34 기후 위기, '생태적 전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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