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색작업과 애쉬그레이 염색, 이게 정답입니다.(탈색 노란끼 빼는 보색염색, 보색샴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보색작업과 애쉬그레이 염색, 이게 정답입니다.(탈색 노란끼 빼는 보색염색, 보색샴푸)

#보색작업 #보색염색 #애쉬그레이 #보색샴푸

애쉬그레이 또는 애쉬블루 염색 할려고 할 때
카키염색이 돼서 난감한 경험 있는 헤어디자이너 모이세요!

주위에 물어보면 보색작업을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색작업을 해야하는지 막막하셨죠?

하얀 도화지에 애쉬그레이 염색, 애쉬블루 염색을 했다면
염색했던 색상 그대로 표현이 되겠지만

우리는
탈색 모발 위에 염색을 하기 때문에
바탕색이 오렌지 또는 옐로인 상태에서 블루를 염색을 하면
카키염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 카키염색이 아닌 애쉬 블루, 애쉬그레이로 염색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개념이 있는데
바로 '보색 혼합 개념'입니다.

보색 혼합 개념은 보색 색상끼리 혼합 되었을때 무채색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색은 대표적으로
빨랑과 초록,
파랑과 주황
노랑과 보라가 있습니다.

이 보색 색상끼리 혼합하면 서로의 채도를 약화시켜 중립적인 회색색상이 나오게 됩니다.
이 회색색상 위에 애쉬계열 염색을 하면
카키염색이 아닌 정확한 애쉬계열 염색이 됩니다.

이제 보색에 개념이 조금 이해 되셨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심화과정으로 알아볼게요!

바탕색이 옐로인 상태에서 블루를 표현 하기 위해서는
블루염색약으로만 염색하는 것이 아니고 핑크 또는 바이올렛을 첨가 해줘야 해요.

그러면 여기서 .
염색약 탈때 보색 염색약을 소량 첨가해서 염색하면 되는데
왜 굳이 샴푸실에서 보색작업을 하는거에요?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어요

염색약 탈때 보색 염색약을 첨가해서 염색하는 방법도 있지만
넣는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면 보색으로 넣었던 색상이
표현하려는 컬러를 방해하는 경우가 생겨요.

예를 들어서. 노랑 모발에 애쉬그레이를 염색하기 위해서
애쉬그레이 염색약에 노랑의 보색인 보라염색약을 넣었는데
양을 조절 못해서 보라빛이 많이 도는 그레이가 나올수 있다는거죠.

따라서 본 염색이 들어가기 전에
샴푸실에서 보색작업을 진행해서 노랑끼를 잡고
다시 본 염색을 하는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런 색의 원리가 어렵다면 색의 원리 정석을 보세요. 여러분의 색의 스팩트럼이 넓어지고 염색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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