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인 작가의 산실’ 24회 맞은 강남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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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민세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지역 문화계 소식입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강남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그간 미술계에서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요.
올해도 3백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수상작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리포트 】
파스텔을 여러 번 덧칠해 거친 질감과 강렬한 색깔이 돋보이는 김희중

작가의 서양화 작품

밝은 색감과 비교되는 여백과 작품의 주요 소재인 사과는 현대 사회인

들의 공허함과 욕망을 표현했습니다.

강남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입니다.


( 김희중 대상수상 작가 )
"제 그림이 대중하고 소통이 되는 구나라는 걸 느낀 것 같아요. 그림이
라는 매체를 가지고 소통한다는 게 제 입장에서는 그것도 인정을 받았다는 거에 대해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 324점이 경쟁을 벌인 강남미술대전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작품만큼 출품작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입니다.


( 하정민 심사위원장 )
"저희가 정말 공정하고도 엄격하게 심사를 했고 또 이렇게 심사 수준이나
작품수준이 상당하신 작가들이 많이 출품하셔서 수진이 높은 것 같습니다."


역량을 갖춘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강남미술대전은 올해로

24번째를 맞았습니다.

강남문화원은 대회를 통해 등단한 작가에게 입상 누적점수에 따라 초

대작가전에 전시 기회를 주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 손화자 원장 / 강남문화원 )
"저희 문화원 미술전을 통해서 신진작가라던가 초대작가가 올해로 87명이나 배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강남의 문화도 전승하고 계승하는 차원에서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남미술대전 수상작 전시는 역삼1문화센터에서, 1,2부로 나뉘어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딜라이브 뉴스 엄종규입니다.


#강남구 #강남미술대전 #신인작가


● 방송일 : 2022.07.15
● 딜라이브TV 엄종규 기자 /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70-812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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