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듣기좋은ASMR힐링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세계명작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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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현대소설의 작은 고전으로 불리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입니다.

지은이 :포레스트 카터
옮긴이 :조경숙
발행 :아름드리출판사

00:00 작품해설
02:38 내 이름은 작은 나무
18:16 붉은 여우 슬리크
56:31 과거를 알아두어라

저자 포레스트 카터의 자전적 성장 소설이기도 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5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 인디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체로키식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은 나무는 저자인 포레스트 카터의 어릴 적
인디언 이름인데요.

1977년 초판이 간행되었을 때 뉴욕타임스에서부터
주간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서평에 오르내리며 극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자전적인 회상을 담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이 작품은
-내 이름은 작은 나무
-자연의 이치
-붉은 여우 슬리크
-할아버지와 조지 워싱턴
-당신을 사랑해 보니 비 등

21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각각 이야기의 완결성을 갖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작품의 결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처음엔 [할아버지와 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이 작품은 저자가 동부 체로키족 거주지인 산속에서
조부모와 생활했던 이야기를 엮은 자전적인 회상록인
동시에 1930년대 대공황기의 생활에 대한 현실감 넘치는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시간적 배경인 1930년대에 머물지 않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한 인디언 소년의 따스하면서도 치열한 자전적인 성장소설,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그 작품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 이 영상은 절판본(1998년 발행본)으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작품으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자권법을 따르며
사용기간에 제한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오디오북소설 #podcast #책읽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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