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요청] 공군사관학교 최초 여생도, 그후 10년의 기록. 수많은 '여성 최초' 기록을 세우며 성장한 그들은 26년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일까? (KBS 200603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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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군 후 50여 년간 '금녀의 벽'이었던 사관학교에서 1997년 한국 최초로 여생도들이 공군사관학교 49기로 입교했다. 입교 당시 모습부터 4년간에 걸친 훈련 및 장교 임관은 두차례에 걸쳐 KBS 일요스페셜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송되었다.
입교 후 10년이 지난 2006년, 그들은 대위 계급장을 달고 전투기 조종사로, 수송기 조종사로 또 후배를 기르는 훈육관으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남성의 성역을 뛰어넘은 의연하고 당찬 모습을 통해 2023년의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한다.

2006년 3월 8일 [수요기획]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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