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머니볼⑦] TK에서 윤석열은 박근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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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의도 머니볼에서는 보수의 심장이자 고토(故土)로 불리는 대구‧경북(TK)에 주목합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2월 첫째 주에 윤 대통령이 TK에서 얻은 지지율은 57%입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TK에서 53%를 얻었습니다. 둘째 주에 들어서면 윤 대통령의 TK 지지율은 45%로 급락합니다. 대신 국민의힘은 59%를 기록해 오히려 6%포인트가 올랐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여당 지지율보다 14%포인트가 낮아진 겁니다. 2월 셋째 주를 볼까요. TK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52%로 나타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율도 소폭이 긴 하지만 1%포인트 반등해 60%를 기록하죠. 집권세력 텃밭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이어진 겁니다. 이와 달리 10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TK에서 여당(새누리당)보다 훨씬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에 비하면 윤 대통령을 바라보는 텃밭의 민심은 상대적으로 냉정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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