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소비자연맹, 한전 상대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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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소비자연맹, 한전 상대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13:30 소비자연맹, 한전 상대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소비자단체소송 제기 (광주지방법원)

한국소비자연맹이 오늘 오후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를 청구하는 소비자단체소송을 제기합니다.

연맹은 누진제가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산정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 사용자를 차별하는 것을 막는 '전기사업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소송 제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맹은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의 최저·최고 가격 차이가 최대 11.5배에 달해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누진율을 적용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11:00 강남 노래방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 선고 (서울중앙지법)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선고가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한 여성이 자신에게 담배꽁초를 던진 일로 평소 앓고 있던 피해망상 증상이 폭발해 살인 계획을 준비하고 실행했다"며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23살 여성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14:00 현대차 노조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현대차)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상대로 노사가 도출한 임금협상 2차 잠정협의안에 대해 오늘 찬반투표에 나섭니다.

투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산, 전주, 아산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서 전체 조합원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개표는 밤 11시를 전후해 시작돼 내일 새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업황 악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미국발 엔진결함 이슈로 불거진 '품질경영 논란'에 파업까지 겹친 상황이어서 오늘 투표 결과가 주목됩니다.

▶ 08:30 국무총리,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장관 회의 (정부서울청사)

▶ 10:00 국군포로 강제노역 피해자들, 북한·김정은 상대 손배소 기자회 (서울고법 기자실 앞)

▶ 14:30 나훈아 부부 이혼소송 선고 공판 (수원지법 여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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