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큰 손 고객 해운대 수입차 매장 15곳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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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대표적 부촌인 해운대가 수입차 브랜드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큰 손 고객들이 많다보니,15개 업체가 수입차 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11층 높이 건물 외관 전체가 통유리인 이 건물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 문을 연 한 수입차 전시장입니다.

랜드마크 효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요 고객 밀집지인 해운대를 겨냥했습니다.

{오재혁/폭스바겐 전시장 지점장/"해운대가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서 크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 부촌인 해운대 일대는 수입차 업체들의 격전지입니다.

해운대 해변로와 해운대로를 따라 15개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돼있습니다.

수입차협회 회원사 22곳 가운데 70%가 들어와있는 셈입니다.

해운대구의 수입차등록대수는 2만6백여대로,부산 전체 수입차의 23%를 차지합니다.

1년전에 비해 해운대의 수입차 등록대수는 21%나 늘었습니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가 있는 우1,2동은 해운대 전체의 68%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일대는 유독 고가의 브랜드나 배기량이 큰 차량이 많이 팔리는 것도 특징입니다.

1억원 이상 고가 모델인 포르쉐 점유율은 서울 1.2%의 두 배 가까운 2.1%에 육박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은 큰 손 고객들이 많다는 애기입니다.

고객들의 소득수준이 높은 만큼,전시장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 컨셉이 적용됩니다.

단순히 차를 파는 공간에서 벗어나,대중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김도근/미니 부산전시장 본부장/"부산에서 소득이 높은 직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해운대에 투자하고,고객들과 함께 하려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백화점이 된 해운대가 판매량 뿐만 아니라 트렌드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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