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 방역 체계...고위험 지역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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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석 연휴 24시간 방역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나 체육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요양병원 방문객에 대해선 비접촉 면회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성묘나 봉안 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합니다.
하루 방문자 수를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비대면 서비스 상황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각종 식당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됩니다.

전통시장 등에 대한 소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필요한 방역물품도 공급할 방침입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유흥 시설, 음식점, 카페, 학원, 물류창고, 방문 판매
시설, 실내 체육관 등 고위험 시설도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경기도는 빈틈없는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경기의료원과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검사자가 오는 시간에는 다른 시민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 관리하기 위해섭니다.

요양병원과 의료기관에 방문객이 있을 경우, 투명 차단막을
설치한 공간이나 야외에서 비접촉 면회를 실시하도록 하고
직원들에 대해선 코로나 검사 시행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이번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통제해야 10월 이후 새로운 (방역) 전략을 차분하게 수립
할 수 있습니다. 뜻깊은 추석 명절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입국자에 대해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연휴 기간에도
전용 버스 10개 노선을 운영해 해외 유입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한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 주간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명 수준이고 병상 가동률은 42%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5%로 안정세를 유지해왔습니다.
Btv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 노영훈


#Btv #코로나_방역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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