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6-8) 프랑스 8티어 정규트리 고속전함 리슐리외 솔로 플레이

전함 : 프랑스 8티어 정규트리 고속전함 리슐리외

-프랑스 해군의 리슐리외급 고속전함 1번함 리슐리외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이탈리아의 리토리오급 전함에 대한 대항마로서 설계 및 건조.
-1935년 10월 22일, 리슐리외급 전함 1번함 리슐리외 건조개시
-덩케르크급 전함을 기반으로 확장 개량하여 설계됨
-영국의 군축조약 위반 항의가 이어졌으나 외교적 교섭과정에서 건조에 시간이 소모, 프랑스 역시 자위권 행사를 명분으로 항의 일축 및 건조재개
-1939년 1월 17일, 1번함 리슐리외 진수, 1940년 7월 취역
-다카르 해전에서 항공어뢰 공격으로 인해 함미침수, 우현 스크류 고장, 2번포탑의 유폭으로 인한 5, 6번포 고장 7번포 완파 8번포 중파 등의 피해를 입고 6번포만을 수리한 뒤 미국으로 긴급탈출에 성공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공창 건선거에서 수리 후 자유 프랑스 해군의 총 기함으로서 기능
-카사블랑카에서 2번함 장 바르의 노획 이후 2번포탑의 5, 7, 8번포를 교체, 대공화기 체계를 미국식으로 개량, 미국제 15인치 철갑탄 배치 후 자유 프랑스 해군 소속으로 재취역 연합군 소속으로 작전 수행
-1943년 11월부터 1944년 3월까지 영국 해군의 본국함대 소속으로 임무수행 이후 영국 해군의 동양함대 소속으로 태평양 전쟁에 참전, 지상함포사격 및 항공모함 대공방어임무에 종사함 말레이 반도 탈환전은 리슐리외의 대표적인 전공 중 하나
-도쿄 항복조인식 당시 프랑스 측 기함으로 조인식에 참여
-전후에는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 해군 기함으로 참여 지상함포사격임무와 수송대 호위 등에 종사, 1947년 드골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순방함으로 사용
-1958년 해군에서 제적 훈련선으로 이용되다가 1968년 이탈리아의 제노바로 이동하여 스크랩 처리되었고 1969년 스크랩이 완료되었음
-고속전함 리슐리외는 제 1대 리슐리외로서 스크랩 이후 프랑스의 샤를 드 골급 항공모함에 고속전함 리슐리외의 함명을 승계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폐기되었고 현재까지 리슐리외의 함명은 승계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