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문화예술의 사회사_7강(1)_WIEN 1900, 빈의 건축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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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문화재단 : www. sungchun.or.kr

강좌 소개 : 건축은 시대의 거울이라고 한다. 건축 속에 역사적 사건이 스며 있고, 신화가 숨어있고 종교적 상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진과 영상이 없던 시절 그림과 건축은 역사를 기록하는 수단이었다. 인류학과 고고학의 뿌리 또한 건축을 매개로 한다. 근대 이전까지 건축은 예술의 어머니였다. 하나의 건축물을 장식하기 위해 벽화가 그려지고 조각이 세워졌다. 건축과 도시공간을 무대로 소설이 전개되고 거대 건축물을 통해 국가의 권위와 기업의 이미지가 표상된다. 본 강연은 사회적 생산물로 건축을 인식하고 중세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기에 건축이 인접 예술과 어떻게 교류하였는지, 사회, 경제, 정치와 어떤 맥락을 형성하였는지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7강(1) : 세기말 빈의 예술과 건축, 분리파 연대기
7강(2) : 요셉 호프반의 빈 공방 연대기

강사 : 김홍기 (건축학 박사 · 동양미래대학교 건축디자인학부 교수)
주교재 : 『그림이 된 건축, 건축이 된 그림 1, 2』, 김홍기 지음, 아트북스(2007)
참고도서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창비
강사의 다른 저서 : 『건축 조형 디자인론』(2001,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 라고』(비룡소, 2012)

핵심어 ; 존버거의 책 『본다는 것의 의미』, 1900년대 초 비엔나의 분위기, 비엔나 커피하우스, 비엔나 뮤지엄 지구, 레오폴드 미술관, 에곤실레, 클림트, 구스타프 말러, 알마 부인, 비트겐슈타인, 프로이드, 요제프 호프만(건축가, 가구 디자이너), 콜로만 모조, 오토 바그너, 아돌프 루스, 빈도보나, 비엔나 SECESSION, 분리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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