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지원만 30번째"…특성화고 학생들의 설움 (2020.12.09/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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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능시험을 본 고3 학생들, 정말 고생이 많았죠. 그런데 대학 대신 취업을 택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의 문이 더 좁아지고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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